【看点】철없는 영지와 학수 사이에 벌어지는 로맨스와 오락적인 요소를 살려낸 흥미진진한 이야기.
철없는 영지는 놀기를 좋아하고, 언제나 엄마에게 구박당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옆집에 사는 학수에게는 그저 여신처럼 보인다. 학수는 항상 영지를 가까이서 지켜보다가, 부모님이 외국에 간 사이에 영지가 폰섹스 알바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학수는 영지가 알바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영지와 무슨 일이 있든지 자신의 옆에 두고 싶어 계획을 세우는데...